라화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숙대 마라탕 맛집 라화방 직접 담은 재료로 한그릇! 1년 중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을 고르라고 하면 단연 마라탕이에요. 매운 단계를 선택해서 국물의 맵기를 정하고, 야채부터 고기와 면까지 원하는 걸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취향 저격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숙대입구역 바로 앞에 있는 숙대 마라탕 맛집 라화방에 들렀어요. 예전에는 마라탕과 꿔바로우만 메인으로 하던 곳인데, 요즘은 양꼬치를 메인으로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여기서 마라탕을 몇 년째 먹어왔지만 맛은 변함없이 늘 맛있어요. 마라탕은 최소 한 달에 한 번, 최대 한 달에 다섯 번은 먹는데요. 4년째 꾸준히 먹고 있지만 여전히 샹궈보다는 국물이 있는 탕이 더 좋더라고요. 마라탕 주문하는 방법은 처음에 재료가 가득 쌓여있는 냉장고 앞으로 오면 커다란 볼과.. 더보기 이전 1 다음